모빌팩토리 '마이리틀팜', 카카오 게임하기로 즐겨요

입력 2016-02-02 12:26  

<p>모빌팩토리(대표 배영진)는 도쿄증시1부 상장사 에니쉬(대표 안도쿠 코헤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농장경영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마이리틀팜: 크루톤 for Kakao'를 2월 2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전격 출시했다.

마이리틀팜은 독창적이고 귀여운 취향저격 캐릭터 '크루톤'과 함께 다양한 농작물과 요리들을 생산하고, 아기자기하면서 방대한 장식들을 수집하면서 자신만의 농장을 꾸며나가는 '힐링 농장 게임'이다.

농장경영 SNG로는 드물게 3D 그래픽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의 행동에 반응하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연출이 특징이며, 300종이 넘는 다양한 테마의 장식들을 이용해 유저마다 개성 있는 나만의 귀엽고 예쁜 농장을 꾸밀 수 있다는 점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배영진 대표는 "SNG형 농장시뮬레이션 국산 게임이 신작으로 나오는 건 참 오랜만인 것 같다. '마리팜'의 핵심구성원들이 SNG 게임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관련 경력도 SNG를 개발하기에 최적이라 내심 자신이 있었다" 고 개발 배경을 밝히며, "전반적으로 중소형 게임사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베타테스트부터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면서 심지어는 개발진들에게 깜짝 놀랄 아이디어도 제공해주시는 천 여명의 유저님들을 보며 용기를 내고 있다."라고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본 게임개발의 처음부터 끝을 책임졌을 뿐만 아니라 운영까지 총괄할 민경립 PD는 "우리 게임이 기존 SNG 농장게임과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단연 '크루톤'이라고 하겠다. 포켓몬스터, 마리오 같은 캐릭터 개성이 뚜렷하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롱런하는 일본 게임들에 대해 매력을 느껴왔고, 이를 SNG 장르에서 적극 활용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일본과의 공동개발에 대해서는 "게임업계에서 일본과의 협업은 중국만큼이나 난이도 높은 작업으로 손꼽히지만, 공동개발사인 에니쉬가 항상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었고 소규모 회사인 모빌팩토리의 의지를 많이 믿어주었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추후 가능하다면 일본 런칭도 함께 꼭 성공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1월초에 진행되었던 CBT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였거나, 이후 자체예약페이지(mylittlefarm.co.kr)혹은 예약TOP10을 통해 별도의 사전예약을 신청하신 유저들에게는 블루젬, 금화, 특별데코, 장식티켓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qlton)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qltonkaka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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